더민주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 광주.호남의 힘으로 대한민국이 올바르게 설수 있도록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5월 4일 과 5일 이틀 동안 전국 3,507곳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제히 시작되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이병훈 선대본부장은 사전투표가 실시된 첫날 오전 8시 광주광역시 동구 층장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행사했다.

박연선 공동선대위원장은 본 기자와 갖은 단독인터뷰에서 “조금 떨리더라고요..찍는데... 제가 광주에서 처음 사전투표를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광주가 대한민국의 늘 성지이고 대한민국의 정신을 이끌어 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박 공동선대위원장은 “ 주도적으로 광주. 호남에서 지지를 이끌어서 역시 광주. 호남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설수 있었다는 역사의 기록을 남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선에서 처음 실시된 사전투표는 전국 읍.면.동에 1개씩 총 3,507개의 사전투표소를 설치하였으며, 특히 서울역, 용산역, 인천공항 등에서도 사전투표소를 설리하여 귀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늘 실시된 사전투표는 관내 와 관외를 구분하여 실시하며 투표지가 들어있는 회송용 봉투는 매일 투표가 마감된 수 사전투표참관인의 참관 아래 관할 우체국에 인계하여 해당 시.구.군 선거관리위원회로 발송된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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