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 D-12일인 28일 각 정당후보들은 표심을 찾아 오늘도 전국을 누비며 공약발표와 함께 각각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방송기자클럽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 참석, 촛불민심을 받들어 적폐를 청산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려면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우어 져야 하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했다.

기호2번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북 구미시와 김천시에서 선거유세를 이어갔으며, “홍 후보는 TK지역 유권자들이 적극 지지해주면 대선에서 승리 할 수 있다.” 면서“ 후보단일화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유승민 후보에 대해 TK에선 살인범은 용서해도 배신자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고 했다.

기호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제주와 경북지역을 찾아 선거유세를 펼쳤으며, 안 후보는 “제주를 동아시아 관광허브와 글로벌 환경 보물섬으로 만들며, 4.3추념식에 대통령 자격으로 공식 참석하고 해군 강정마을 주민을 상대로 제기한 구상 권 청구소송도 철회시키겠다.”면서 제주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4번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새로운 보수의 기치를 내 걸고 있고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으며, 유 후보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국토대장정에 나선 이학재 의원님 일행에 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불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ㅇ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했다.

기호5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하여 노동이 당당하고 청년들이 공평한 출발선에 설 수 있는 나라와 여성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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