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권은희 상임선대위원장은 제19대 대선 국민의당 광주지역공약 ‘광주미래 발전프로젝트’를 26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발표했다.

권은희 위원장은 “국민의당은 강령정책에 ‘지역주도 성장패러다임으로 국가 혁신’을 담고 있으며, 아래로부터 국가 혁신과 발전을 수행하는 발전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추구하고 있다.”며 제19대 대선 국민의당 광주지역공약, ‘광주미래 발전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광주미래 발전프로젝트’는 광주 정신을 계승한 문화도시 조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 4차 산업 선도 명품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쾌적하고 안전한 주민친화 스마트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여, 3개의 프로젝트, 8개 공약사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8개 공약사업은 다음과 같다. ▲5·18 민주화운동 진상 규명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시대 신성장산업 중심도시 조성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 ▲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동아시아 슈퍼 그리드 구축 ▲미래건축 R&D육성으로 스마트시티 선도 ▲군공항 국가주도 이전 추진 ▲국토 서남권 광역교통망 구축

권은희 상임선대위원장은 “저희 국민의당은 지방균형발전 정책을 가장 높은 사명감을 갖고 추진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지역균형발전 모델의 출발점이 광주가 되게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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