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지난 19일 상무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최강소방관, 최강의용소방대원, 수관연장 방수자세 등 5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간의 소방기술 정보교류 및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광주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500여명이 참가해 최강소방관․최강의용소방대원, 속도방수, 수관연장 등 10개 부문에 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조태길 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협력하여 더욱 소방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화재진압능력을 배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빛가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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