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농업생산기반시설물 견실시공 다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21일 관내 37개 주요사업지구 70여명의 공사감독원과 현장 품질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사현장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사현장 품질관리자 역량을 강화하여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견실시공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기술사·전문시험사 등 본부 전문기술인력이 강사로 참여해 KSF(한국산업규격)규정에 따른 실습과, 품질관리 관련 법규 및 선진사례 이론교육을 주도하여 현장에 실제로 적용 가능한 품질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윤석군 본부장은 “실질적인 시공품질 역량강화를 통해 공사의 기술력을 한층 격상시키고, 품질관리 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지역본부는 국가공인 품질시험 전문기관으로서 관내 공사현장의 확인, 수탁, 설계시험과 더불어 신기술 사후관리, 1인1자격 취득을 위한 열린 시험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품질시험업무 지도 등 품질 혁신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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