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봄이지만 장성의 봄은 아주 특별한 봄이 있다 . 전남의 관문인 옐로우시티 장성역 광장에는 봄이 영글어가는 “2017 장성 빈센트의 봄”이 장성을 찾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전남 장성군은 4월 들어 두 번째 토요일인 8일 오후 2시 장성역 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2017장성 빈센트의 봄” 오프닝 행사를 갖고 봄의 향기를 장성고을에 물들게 했다.

이날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유두석 장성군수, 이준호 전남도의회 의원, 김회식 장성군의회 부의장 및 기관단체장, 군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유두석 군수는 “봄은 봄이지만 장성의 봄은 아주 특별한 봄입니다. 옐로우시티 장성이 노랑꽃으로 물들어 있으며, 군민여러분들께서는 봄의 향기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17 장성 빈센트의 봄은 빈센트 정원, 쌍둥이 정원, 빈센트 작품, 포토죤을 조성 8일부터 16일까지 장성역 광장에서 함께 할 수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17 장성 빈센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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