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태풍이 호남 곡창을 휩쓸고 지나 갔지만 그래도 한없이 드높은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구름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그러나 금년에는 세번의 태풍이 휘몰아 쳐 농민들이 여름동안 정성을 쏫아 재배한 농작물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말았다. 그러나 높고 맑은 하늘처럼 우리내 마음도 풍성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조경륜 기자
fci2111@hanmail.net
금년에는 태풍이 호남 곡창을 휩쓸고 지나 갔지만 그래도 한없이 드높은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구름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그러나 금년에는 세번의 태풍이 휘몰아 쳐 농민들이 여름동안 정성을 쏫아 재배한 농작물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말았다. 그러나 높고 맑은 하늘처럼 우리내 마음도 풍성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