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화의 산실이자 국가지정 명승지 제80호 운림산방에 위치한 남도전통미술관에서 ‘2012 기획전Ⅰ 진도 향토작가전’이 개최되고 있다.



진도군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한국화, 문인화, 서예 부문에서 기량을 쌓은 진도의 대표 활동작가 30여명이 각각 개성미 넘치는 화풍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려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도전통미술관 기획전 관람은 무료이며, 문의는 진도군 남도전통미술관(061-540-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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