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자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김광아 광주여대 이사장, 이윤자 광주광역시 전 정부부시장 등 여성계인사 80여명 등 광주전남 여성지도자 들이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박주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들은 2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여성의 정치, 사회 및 경제분야의 실질적 권리평등을 이뤄낼 적임자로 국민의당 박주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후보가 “여성이 안전한 나라, 여성으로서 동등하게 일하고 성취하는 워킹맘의 나라”, “여성이라는 이유로 제한 안 받는 나라”, “여성의 정치사회적 지위가 보장되는 나라”를 공약으로 발표했다”며, “박 후보가 그동안 보여준 통합과 협치의 리더십으로 확고한 의지를 갖고 관련 정책을 철저히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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