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은 3월 29일 저녁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희망 가득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2017 아름다운 작은 음악회 - 올라 비올라 사운드"를 준비하였다.

20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올라(Hola)는 스페인어로 안녕이라는 뜻으로 대중들에게 비올라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개하고, 비올라를 통하여 클래식 음악을 다정한 친수처럼 좀 더 쉽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로 다가가고다 한다.

특히 실내악의 화음악기인 비올라만의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팀으로 주목을 받은 오라 비올라 사운드는 창조적이고 개성 있는 연주로 해외에서도 큰 방향을 일으켰다.

2019년 창단 20주년을 향해 꾸준히 달려가고 있는 올라 비올라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탄탄한 연주력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ViVA Vivaldi & Bravo Beatlessms는 바로크를 대표하는 비발디 음악과 팝을 대표하는 비틀즈의 만남!

비틀즈의 명곡들과 비발디의 사계들과의 악장이 만나서 동시에 만서 2성부로 연주되는 바로크스타일의 편곡으로 연주가 되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환상적이고 신나는 올라 비올라만의 음악들로 관객들과 만나보고자 한다. 일반2만원(회원30%) / 청소년1만원(회원50%) 문의 062 613 8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