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완연해지면 따스한 햇살에 벚꽃이 활짝 피어나는데 금년에는 3월 30일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북상하여 4월 6일 서울에서 활짝 개화된 벚꽃을 볼 수 있다.

금년에는 지난온 겨울동안  예년에 비해 많은 눈이나 추운 겨울은 아니었지만 최근들어 곷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춘래불사춘이라 봄은 왔지만 봄같지 않다는 속설과 같이 꽃샘추위가 기승를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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