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고흥 성공의 마침표를 찍는 해로 만들어

박병종 전남 고흥군수는 군정에 대해 더 가까이, 더 솔직히 군민과 소통하는 ‘읍면순방’에 나섰다.

21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읍면순방은 2월 20일 남양면과 과역면을 시작으로 4주간 전체 16개 읍․면을 모두 순방하게 된다.

박병종 군수는 읍면을 순방하면서 2017년은 ‘민선 6기 3년 차’ 면서, ‘하이 고흥, 해피 고흥’이라는 대 여정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하는 해로, 군민의 협력과 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성장동력 ‘농업’ 육성과 ‘고흥 관광객 2천만 시대 실현’ 등 주요 군정방안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군민과의 열린대화를 주재했다.

군민과의 열린대화가 끝난 후에는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직접방문하여 군민의 역량을 믿고, 또 한 번 열심히 뛰어 2017년을 ‘군민 무한행복시대의 원년’으로 삼아, 반드시 ‘고흥성공’의 ‘마침표’를 찍는 해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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