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촛불로 잇는 5월, 다시 타오르는 민주주의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오는 2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5·18국립묘지에서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상임행사위원장 위인백 5·18교육관장) 출범식을 진행한다.

20일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애 따르면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는 오월이 점화한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끝나지 않은 5·18진상규명, 책임자처벌과 5·18국가공인보고서 채택, 님을 위한 행진곡 공식기념곡 지정 등의 과제를 실현해 나가고, 전두환, 노태우 대법 확정판결 20년, 신묘역 20년 등을 계기로 5·18에 대한 왜곡·폄하 근절시켜 나가는 방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은 5·18국립묘지 참배(10:00)한 후 구묘역으로 이동하여 참배(10:30)합니다. 그리고 국립5·18민주묘지 추모관에서 출범식(10:40)을 상임행사위원장 인사말, 37주년 슬로건 및 사업기조 해설, 옛 전남도청 보존투쟁 경과보고,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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