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대표, 호남의 미래 국민의당이 책임지겠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5.18의 광주정신을 우리 국민의당이 이어 받겠으며, 또한 광주 등 호남의 미래를 우리 국민의당이 책임지겠다.“고 했다.

국민의당은 광주민심을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20일 오전 8시30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9시30분 광주시의회 중 회의실에서 최고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박지원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헌재에 더 이상 꼼수를 부려서는 안 되며. 박영수 특검은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수사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김정남 암살’ 혐의자 4명이 북한에 도착했다는 보도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혐의자들을 북한정부에 송환 요구해서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

북한도 ‘북한 정부의 개입’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 4명의 혐의자를 말레이시아 정부에 즉각 송환시켜 철저한 수사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한다. 만약 이러한 것을 협력하지 않는다면, 북한정부의 개입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 될 것이다. 우리정부도 말레이시아 정부와 협력해서, 우리 국민이 궁금해 하는 사실을 철저히 밝혀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대통령 선거는 국민주권의 7공화국을 열 계기가 되어야 한다. 권력의 분점을 통한 개혁공동정부를 세우고 재벌과 검찰의 특권을 철폐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로의 분권을 강화해야 한다. 경제를 일으켜 세워서 민생을 돌보고 중소기업을 튼튼히 세워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중산층이 튼튼한 나라 만들어야 한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방안보와 한반도 평화체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사진으로 본  국민의당 [발언자료] 제15차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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