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8일 저녁 올해 첫 개장한 동구 대인예술야시장을 찾아 상가를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한 후,  문화 행사에 함께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대인예술야시장은 2월18일부터 12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문을 연다.

2월에는‘씨앗과 함께 춤추는 달’을 주제로 진행되며, 18일 첫 개장일에는 극단 ‘갯돌’의 길놀이, ‘율 실내악단’의 국악 공연과 함께 93개 팀의 시민 셀러들이 제작한 수공예품, 시장 상인들의 다양한 먹거리가 시민들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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