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과 결식학생후원재단에 2천만 원씩 전달

중흥건설(사장 정원주)이 연말연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13일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에 관내 중·고등학생 장학금 2000만 원과 결식학생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1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결식학생 후원금 2천만 원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은 후원금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교급식비로 사용하게 된다.

장학금 2천만 원은 재단법인 중흥장학회가 광주시교육청이 추천한 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 원을 12월30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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