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협의회, 박근혜대통령 국가 통치할 능력과 도덕성 상실 즉각 하야해야

광주기독교 교단협의회(약 1,500개교회)는 2016 성탄트리 점화식 및 시국선언을 빛고을 광주 518 민주광장(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열렸다.

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된 2016 광주광역시 성탄트리 점화식은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가 주최하였으며, 광주광역시, 광주성시화운동본부, 광주장로교 교단협의회. 초교파장로연합회, 광주기독단체연합회의 후원하고, 윤장현 광주시장 과 장휘국교육감, 김성환 동구청장, 임우진 서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및 김성원 (광교협준비위원)목사와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성원(준비위원장)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윤장현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축사에 이어, 시국선언문을 문희성(상임2부회장)목사가 낭독했다,

문희성 목사는 “국민들은 전대미문의 실의에 빠져 국가적 위기에 처했다.“면서 ”우리를 참으로 당신이 창피하게 만들었으며, 창피하다.“고 했다.

이어 문 목사는 “당신에게 국민들은 책임 있는 확답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난 3일 추위에 떨면서 국민들의 준엄한 요가가 허구한 메아리였습니까? 수백만의 국민들이 서울 광화문과 대구 팔달로, 광주금남로 및 전국에서 보여주었던 촛불집회의 민심을 각성해야 한다.”고 했다.

교단협의회는 "더 이상 국가를 통치 감당할 능력과  도덕성이 상실도어 즉각 하야 할 것과 여. 야를 막론하고 정파이익을 위한 정쟁을 자제하고 국민들 편에서 국난극복에 머리를 맞댈 것" 등을 요구했다.

[사진으로 함게한 2016 성탄트리 점화식 및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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