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 장휘국)은 관내 위기학생 가정지원을 위한 사람 나눔바자회를 광주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광주시교육청은 생필품을 비롯하여 간단한 먹거리 등을 판매하였으며. 궁중놀이와 활쏘기, 팽이치기 등 옛 민속놀이 체험 장도 함께 마련했다.

한편, 위기가정지원 나눔바자회 행사장을 찾은 장휘국교육감은 진열된 물품을 구입하고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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