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작가로서 국내외 평화활동 펼쳐 국제적인 언론에 주목받아’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 한한국(세계평화작가)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동서화합과 한반도의 평화,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런 화순인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한국 작가에 따르면, 이날 시상은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재경화순군향우회(회장 안승순)정기총회와 함께 개최 되었으며 송영길 국회의원, 손금주 국회의원,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최기천 화순군의회 부의장, 문행주 전남도의회 의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여성최고위원, 화순군청 과장 전원, 재경화순군향우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안승순 재경화순군향우회 회장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3년 8300일 동안 오로지 세계평화•통일•화합•환경•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세종대왕의 한글 붓글씨로 G20국가를 포함한 세계 36개 국가 평화지도를 세계역사와 문화를 기록해 완성했고, UN본부 22국가와 북한, 프랑스 등에 수백억원의 가치가 있는 작품들을 기부(기증) 작품들이 소장돼 있다.

또한 평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문화예술인이 30여 차례가 넘는 굵직한 상을 연이어 최다수상해 세계평화작가로서 명성을 떨쳤으며, 평소 재경화순군향우회 발전에 기여해 오셨고, 특히 그동안 화순인의 위상과 향우들의 자긍심을 드높이셨기에 자랑스런 화순인으로 선정하여 시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은 “명품 화순에는 훌륭한 선배님이 많이 계시는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세계평화와 고향발전을 위해 세계평화작가로서 자랑스런 화순인의 얼굴이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글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는 현재 유엔본부 22개 국가에 소장되어 있고,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바 있다. 가로 2m20cm, 세로 2m80cm 크기이고,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해 한글•서예•미술•지도를 융합해 1cm크기의 세필(細筆) 붓글씨 약 200만자의 한글로 완성하고 있어 뛰어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 이사장은 공적을 인정받아 3년연속 제4회 국제평화언론대상을 비롯해 2016세계한류대상, 2016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대상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2015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등. 5개(경기도,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 전남도, 경북도)도지사 감사패와 35차례 굵직한 상을 최다수상해 국내외 언론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화순 출생인 한한국 이사장은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걸쳐, 현재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와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한국기록원장, 김포시홍보대사, 세계평화홍보대사,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 한식홍보대사 등 10개 기관단체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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