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이윤화는 2008년 4월 '나의 고백' 자신의 고백이 담긴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면서, CCM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1년 반 만에 자작곡으로 감성적인 찬양으로 팬들 곁으로 찾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소풍이 끝나는 날에`음반은 전곡을 자신의 자작곡으로 누군가를 위로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든 것으로 전해지며,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감동을 전해준다.

15일 휴먼이슈에 따르면, 이윤혁의 찬양은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는 모든 성도를 위로하고, 우리의 모든 시선이 유일한 소망되시는 예수님께 향하길 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인 `여행` 는 이윤혁 자신만의 보이스와 느낌을 최대한 부각하여 따뜻한 느낌으로 표현하면서, 잔잔한 편곡을 통해 부드럽고 평안한 곡으로 재해석했다.

이윤화는 “세 번째 음반 타이틀 `여행`은 저의 진실된 마음이 담겨 특별했고 항상 함께 했던 찬양이었고,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날마다 찬양이 끊이지 않도록 힘을 주었던 찬양이었기에 특별한 은혜가 담겨있는 앨범이다'라고 전했다.

이윤화는 남성듀오 가수 디셈버의 윤혁의 친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동생 윤혁 역시나 친형의 세 번째 음반을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에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디셈버 팬들까지도 이윤화의 새 음반 대박 기원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한편 이윤화 세 번째 음반 타이틀 '여행' 은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