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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소방통로확보로 안전한 겨울나자!
위인환 시민기자  |  nado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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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3  0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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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동절기에 접어들었다.   전열기나 난방기구사용 부주의로 화재발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가 이를 반영하고 있다.

   
▲ 고흥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연식
이렇듯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고 이를 초기 진화하지 못하고 지체되면 인명피해 및 막대한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화재진압 대원들이 현장에 빨리 도착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인명을 구하고 재산을 보호해야한다.

하지만 화재현장에서 인명을 구하고 화재진압을 위하여 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소방통로는 한가한 고속도로처럼 시원하게 뚫리지 않았다. 길가에 불법 주정차 되어 출동하는 소방차량에게 방해가 되는 장애물뿐 만 아니라 긴급자동차를 막아서는 얌체 운전자들 때문에 출동하는 소방차량의 현장도착시간이 늦어지고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정해진 주차 구획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방차량진입에 필요한 구역까지 주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주택가 이면도로 또한 소방차량 통행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불법 주정차가 심하다. 주택 및 아파트는 주거지역으로 화재 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곳이기에 소방통로는 필히 확보되어야 한다.

소방통로가 확보되어야 현장에 빨리 도착하여 초기진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긴급 자동차 사이렌 소리가 나면 운전자들은 갓길로 차선을 바꾸거나 잠시 정차해서 길을 열어주자. 또한 주택 및 아파트 단지 내에 정해진 주차 구역 내에 주차 하도록 하자.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내가 먼저 소방차 길 터주기에 앞장서는 일이다. 이작은 실천이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길임을 명심하자.

전남 보성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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