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순천경찰서와 무안경찰서는 주자차장에 주차된 다량에침입 금품을 절취한 20대 피의자를 각각 검거 긴급체포했다.

7일 전남지방경찰서에 따르면, 순천경찰서는 지난 10. 26. ∼ 10. 30. 사이 순천시 소재 노상에 주차된 차량의 시정되지 않은 문을 열고 침입해 타고가는 수법으로 총 5회에 걸쳐 2,250만원 상당의 차량 5대를 절취한 20대 피의자 검거(11. 3. 긴급체포했다.

또한 무안경찰서는 지난 6. 11. ∼ 10. 31. 사이 목포‧무안 소재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시정되지 않은 문을 열고 침입해 절취하는 수법으로 총 15회에 걸쳐 3,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20대 피의자 2명 검거 긴급체포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