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전시회가 10월 25일(화)부터 31일(월)까지 전남대학교 내 용지관 컨벤션홀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23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이번 졸업전시회에는 서양화전공 졸업반 학생들이 지난 4년간 연마한 기량과 재능을 담은 작품 30점이 선보인다.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장 서기문 교수(서양화전공 주임교수)는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는 구성과 표현방식에서 확장과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큰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면 크고 눈부신 선물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펴, 이번 서양화전공 졸업전시회의 개막행사는 25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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