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200여명 대상, 교사와 대화시간도 함께

안철수 의원은 10월 18일(화)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 서울디지텍 고등학교 초청으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  안철수 의원은 먼저 학교 실습실에 들려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 VR, 백신을 직접 시연해 보고 다양한 조언을 하고 격려했다..

3시30분 부터 '제조업강국에서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라는 주제로 서울디지텍 고등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함. 특강에서는 4차 산업 혁명으로 컴퓨터가 일자리를 빼앗아 가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미래를 대비 할 것인가에 대해 얘기설명했다.

이어 안 의원은 4시30분 부터 학부모 약 십 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취업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안의원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하며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안 의원은 5시10분 부터 서울 디지텍고 교사들과 간담회를 닌행하고 교사들이 문제라고 느끼고 있는 정책연속성, 교과서 국정화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가 정신의 필요성에 대해서 얘기하였음. 특히 교사의 책 추천 요청에 인류역사에 융합적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 책이라며 ‘사피엔스’ 라는 책을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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