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대비 대피훈련도 함께 실시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고흥119안전센터는 4일 포두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120여명과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화재나 지진 등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상황에 따른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대피훈련을 중심으로 소방훈련이 이뤄졌다.

박종식 고흥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함으로써 자위 소방체계를 확립하는 소중한 시간 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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