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육, 통일, 안보 등 연구포럼의 정책대안 생산과 회원사업에 박차 가하기로

(사)정책네트워크내일(이사장 최상용)은 9월 28일(수) 오후 6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기 출범식 및 회원의밤 행사를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지난 8월 16일 사원총회를 열어 이사장에 최상용 전 주일대사이며 고려대 명예교수를 연구소장에, 박원암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를, 그리고 이사에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옥 덕성여대 명예교수, 정연호 변호사, 조영달 서울대 사회교육학과 교수를 선출했고, 조광희 변호사를 감사로 선출한 바 있다.

정책네트워크내일은 2기 공식 출범을 계기로 연구분야는 연구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경제포럼, 교육포럼, 통일포럼, 안보포럼, 육아포럼 등 각 연구포럼에 최고전문가들을 영입하고 활성화하여 정책대안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된다는 모토 아래 정책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의 정책제안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회원모임 등 회원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책네트워크내일은 경제분야(박원암), 교육분야(조영달), 육아정책(이옥), 통일외교(최상용, 백학순), 안보분야(이성출) 등 각 정책분야의 최고전문가들로 연구포럼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박인복, 박왕규, 김태일 등 부소장단을 중심으로 홍보, 기획, 회원조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상용 이사장은 취임사에서“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냉전의 틀을 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양극화의 틀을 깨는 것입니다. 새정치는 바로 이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정치이고, 정책네트워크내일은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에 담긴 국민의 간절한 요청을 정책으로 담아낼 것입니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원암 연구소장은 “연구포럼 활동과 정책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우리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내일이 되도록 하겠다. 우리가 함께 걸어가면 길이 되고 희망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심캠프 출신인사인 조광희(비서실장), 정기남(비서실 부실장), 박인복(국정자문지원실장), 박왕규(대외협력부실장), 강동호(대외협력팀장), 오창훈(대외협력위원), 김형민(기획실장), 김경록(기획팀장), 신현호(정책본부 간사), 김성대(공보팀장), 김태일(노동정치연대포럼), 이수봉(노동정치연대포럼), 강승규(노동정치연대포럼) 등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정책네트워크내일 고문인 안철수의원은 2부행사에서 모두발언하고 회원들과 격의없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