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밀착형 회의로 공사현장관리 효율화와 청렴문화 정착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14일 본부대회의실에서 공사감독소장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공감소장은 공사에서 건설 중인 수리시설물의 품질향상을 맡은 담당자들로 이날 회의에는 도내 18개지사의 공사감독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공사례전달교육’을 통한 건설공사의 효율적 추진과 ‘반부패청렴의식 함양교육’으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열렸다.

회의는 ▲시공사례 전달교육 (저수지시공, 신공법시공) ▲반부패 청렴의식 함양교육 (조규정 기반정비처장) ▲공감소 운영개선방안과 현안사항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유지관리비용절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며 대농업인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청렴한 업무추진을 할 것을 다짐했다.

전남본부는 분기별 공감소장회의를 통해 시공사례와 관련법 교육과 건설공사현장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사감독의 실무능력배양과 현장밀착경영으로 경영진 경영방침과 공사 현안사항을 전파 공유하고 있다.

김행윤 본부장은 일선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공감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장기적 안목을 갖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업무추진과 함께 절차와 규정을 올바르게 지켜 부패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해 청렴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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