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도시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텃밭정원 치유의 예술을 더하다”란 주제로 "제5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를  23일 개장했다.

23일 오후3시 광주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풍암호수공원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는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왔으며,  2015년도 광주광역시가 공모를 통해 유치한 전국규모의 도시농업관련 행사이다.

오늘 개막된 제5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원, 광주광역시가공동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광주.전남 귀농학교가 주관하고 있으며, 체험, 공연(문화행사), 학술회와 농산물 거래장터도 열리고 있다.

한편 제6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는 2017년 6월 3일(토)부터 6일(화)까지 4일간 일정으로 경기도 시흥시 배곧공원 일원에서 열리 시흥시는 20만 명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으로 만나본 2016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