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본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 점검 실시,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공직사회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 감찰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13일 공직기강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명절전후로 지역본부 및 도내 18개 지사에 대한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을 위해 4개조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출퇴근 중식시간 미준수 및 무단이석 등의 복무기강 위반행위와 ▴공직기강확립 교육 실시 여부, ▴화재 예방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물 안전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수수행위 ▴고용자산의 사적사용 등 5대 임직원 행동강령 분야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김행윤 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렴을 생활화 해야한다”며 깨끗한 공직문화 풍토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