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구간 철도 개설과 가사문화권 15~16세기 타당성조사 통해 복원

최형식 전남 담양군수가 날로 증가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남도에서 머물 수 있도록 발길을 잡을 수 있는 길은 광주시에 면세점 유치가 필 수라고 했다.

최 군수는 31일 담양에서 열린 제3회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에 발연을 통해 아깉이 밝히면서 남도에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도록 광주광역시에 면세점유치에 다 같이 지혜를 모아ㅇ야 한다.“ 강조하면서 ”중국관광객들이 남도에 면세점이 없다는 것을 알고 크게 실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또한, 최 군수는 광주에서 대구 간 철도 개설이 절실하며 광주⇒담양⇒순창⇒남원간은 기본으로 하고 이어 대구까지 연결하는 철도 개설을 회원들이 공유하고 다가오는 대선에서 후보자들이 공약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최 군수는 광주와 담양에 이어지고 있는 가사문화권을 15세기에서 16세기에 맞도록 타당성 조사를 해서 복원해야 한다.“ 면서” 광주권의 관광자원화 추진으로 먹거리문화신장에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 지역관광과 경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담양군을 찾은 관광객은 2014년도 6,817,112명(내국인 6,794,255명, 외국인 22,867명)이며, 2015년도에는 7,257,203명(내국인 7,180,975명, 외국인 76,228명)으로 2014년 대비 449,000명으로 6.5%의 증가를 보였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