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까지, 밀(백중밀) 111톤 신청접수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지원장 조일호)은 올해 파종할 보리·밀 보급종의 신청·접수 결과를 발표하였다.

1차 신청 접수 결과 새쌀보리 103톤, 흰찰쌀보리 290톤, 영양보리 32톤, 금강밀 46톤, 조경밀 19톤은 공고량이 모두 신청 되었으며, 현재 밀(백중밀) 잔량 111여 톤이 남아 있어 추가 신청을 9월 9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또는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30일 국림종자원 전남지원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로 신청 받는 백중밀은 우리 도내 남은 물량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남아 있는 품종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공급하므로 재배 농가는 백중밀 신청 가능 물량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공급가격은 28,780원/20kg(소독)이며, 배송은 9월27일부터 10월10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축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기타 보급종 종자 신청‧공급과 관련된 사항이나 종자 품종별 특성 등 문의 사항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 061–322- 3971)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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