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협회광산구지부는 지난 11일 성인 지적장애인 재활시설인 ‘다솜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광산구 송정동에 개소했다.

이 센터는 혜화주간보호센터, 솟대장애인주간보호센터, 빛고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이어 네 번째 주간보호센터다. 센터는 성인 지적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지역사회 적응 훈련, 직업재활 훈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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