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터는 27일 광영동에 위치한 방범사무국에서 중·고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일상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절기 방학을 맞이하여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 확산과 화재예방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각종 소방안전 교육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소년 조기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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