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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결혼이주여성 국제우편 요금 지원사업’을 실시
황인주 기자  |  hinju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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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6  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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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수 시장
한국의 情을 보내드려요   전북 익산시(시장 이한수)와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채옥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익산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모국에 한국의 정(情) 보내기 사업인 ‘결혼이주여성 국제우편 요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익산시는 전북체신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추석 명절 친정에 선물을 보낼 때 할인혜택을 제공,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아울러 전라북도 각 지역의 특산품을 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결혼이주여성 1인당 연간 5만원을 지원해 총 720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혜택을 보게 된다. 이와 함께 익산우체국에서는 전체 운송비 총액의 15%를 할인해주고 1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포장용품도 지원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족을 생각해 정성껏 준비한 명절 선물에 한국의 정을 듬뿍 담아 보냄으로써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모국에 추석 선물을 보내고 싶은 결혼이주여성은 주민등록증(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여 익산시 소재 우체국에 방문, 국제우편물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9월 10일(월)부터 선착순으로 지원금액 3,6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여성청소년과(☎859-5925) 또는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850-60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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