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이루어진 로봇공연 창업팀 로봇공연 펼쳐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와 고용노동부, 국립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로봇산업 일자리창출센터(센터장 유영재)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광주국제로봇산업전에 참가한다.

6일서구에 따르면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는 청년이 로봇산업으로 창업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최신 로봇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로봇공연 산업을 선도하고 로봇교육 및 로봇공연 전문가 양성을 통해 창조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로봇산업일자리센터의 로봇공연 창업팀인 ‘로보틱 아티스트’ 의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을 통해 광주시민과 유관기관에게 로봇산업 일자리창출센터를 홍보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로봇은 미래 산업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청년이 진출할 분야이다.”며 “로봇과 문화예술이 융합한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일자리를 창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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