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소통과 공감, 현장활동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 보고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배진하의원(통합진보당 비례대표)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의정보고서를 발행했다.
배진하의원은, “주민들은 구의원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지역주민을 대변해 구의원으로 선출돼 활동하는 만큼, 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것이 기본적인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의정보고서 발행 목적을 설명했다.
두번째 발행하는 의정보고서에는, 지난 1년 동안의 민원해결내용과, 조례제개정, 구정질문, 5분발언 등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내용들을 주로 담아냈다.
배진하의원은“지역의 현안을 해결할 때도 주민 속에 대안이 있었으며, 그래서 그 현장을 찾아 경청하며 주민과 함께 해답을 찾아왔다”고 지난 의정활동의 경험을 이야기 했다.
배진하의원은, “의정활동 시작할 때의 그 첫 마음 잃지 않고 소신 있게 일해 왔다”며 “주민의 마음을 잘 살피고 소통하는 것과 구정을 바르게 이끌어 내는 것이 구의원의 첫번째 사명이기에, 앞으로도 남구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기대하며, 살기좋은 마을․행복한 남구 만들기에 한걸음 한걸음 주민여러분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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