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월의 끝 주말 빛고을광주 금남로에는 지금 웃음이 묻어나는 문화의 잔치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후2시부터 9시까지 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4월 23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주금남로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국판 프린지페스티벌이 회가 거듭 할수록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80년도 시민들에 의해 민주역사의 꽃이 피어난 자리에 웃음과 행복, 문화 예술로 다시 승화되어 피워나고 있다.

오늘 금남로거리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광주시립합창단의 환벽당 사랑이야기, 서영무용단의 비(飛)창공, 광주 국악관현악단 연주, 광주현대 춤 페시티벌 환벽당 사랑이야기, 아리랑주제공연 인수화풍, 벌룬 매직코믹쇼 (크라운진), 힙합(82크루 프린지 메릴라 콘서트, 마밈 마블러수 모선, 섹스폰연주 오메댄스, 2016 광주청소년 싱싱페스티벌 버스커쇼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4월 23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사진으로 함께하세요!  유쾌한 문화반란!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