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개 업체 참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전시

지역경제 견인차 역활을 담당할 2016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1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개막되었다.

15일 오전 11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에 마련된 2016  개막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민종 광주시의원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전시에 들어갔다.

오늘 개막한 2016 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 신소재와 스마트팩토리, 금형 등 지역뿌리산업체 150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기술이 더욱 튼튼해지고 진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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