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톡 콘서트, 광주금남공원에서 표창원 의원과 함께

추미애 (지역구5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당권도전을 시 사 하면서 "출마선언을 별도 일정을 잡아 발표 하겠다." 면서 "준비된 정당을 만들어 광주에서부터 새로운 10년을 열겠다.”고 했다.

추미애 의원은 12일 오후4시 광주역사가 살아 숨 쉬는 금남로 4가 금남공원에서 추미애 톡 콘서트를 시작하기 직전  인터뷰를 통해 당권도전을 시 사 하면서 "그러나 지금 이곳에서는 시작이며 별도 일정을 잡아 당대표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했다.

12일 열린 추 의원의 “추미애 툭 콘서트 광주에서 새로운10년을” 열겠습니다. 는 표창원의원과 양향자 (광주서구 을)위원장, 박상철 경기대교수가 함께하였으며, 500여명의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영남의 딸, 호남의 며느리인 추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가장 낮은 곳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었고 그리고 광주에서 시작하고 싶었으며, 광주는 제가 몸담고 있는 당의 혼이 깃들은 곳이며 그분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당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추 의원은 민주당이 정의로운 역사를 다시 쓸 수 있도록 부디 도와달라고 민주당이 분당과 분열의 상처를 치유하고 야권 통합의 길로 나아가길 절실히 기도 했었다. 면서 “ 한결같은 통합의 정치를 추구했던 저 추미애에게 광주는 분당과 분열의 정치를 종식시킬 재 심장이라고 했다.

추 의원은 광주는 민주정부 10년의 시작이자 근원입니다. 지난 민주정부 10년의 기적은 광주에서 시작했습니다. 광주의 목소리가 호남의 목소리가 되었고. 광주의 목소리가 대한민국의 목소리가 되었으며, 민주화를 이루고 낡고 부패한 정치세력들을 호남정치가 앞장서 새롭게 변화 시켰다.“고 했다.

추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며, 불평등과 재벌대기업의 대한민국이 아니라 “가진 자든 없는 자든 호남이든 영남이든 차별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 서민이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대한민국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한편, 추미애 의원은 대구 달성 출신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동서화합’ 차원에서 직접 발탁하여 정치에 입문시킨 정치인이며, 이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지역구 5선을 달성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이다.

 [사진으로본  "추미애 톡 콘서트"  광주에서 새로운 1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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