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4일, 제9회 광주 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안전한 행사를 도모하기 위해 현장지도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현장 관계자와 함께 전시관과 행사 관련시설 등을 둘러보고 재난안전대책, 인명사고 예방대책 등에 대해 안전컨설팅을 하고, 행사 진행요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시관 및 주변 시설물 주변에 화재 위험요인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무엇보다 행사기간 동안 화재나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방지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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