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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이 최고지 말입니다!
위인환 시민기자  |  nado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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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8  2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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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이 초여름 이른 더위로 오후 들어 낮 기온이 30°C 까지 오르면서 물놀이를 하러 계곡과 바닷가에는 때 이른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고흥119안전센터 소방위 김도출
이렇듯 매년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러 계곡과 바닷가
, 수영장 등으로 몰리면서 안전사고가 증가한다. 주말에는 강원도 홍천강에서 30대 태권도 관장과 101명이 급류에 휘말려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

국민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물놀이 사고는 해수욕장보다는 하천이나 계곡에서 주로 발생하고, 사고원인으로는 안전부주의, 수영미숙, 음주수영 등 안전 불감증에 따른 사고가 많았다.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손과 발 등의 경련, 저체온증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으로부터 먼 부분(다리, , 얼굴, 가슴 등의 순서)부터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수영 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물에서 나와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수심변화나 지형변화가 심한 곳, 바위에 부딪힐 위험이 있는 곳 등을 파악하여 피하는 것이 좋다. 사고가 발생하여 물에 빠진 사람 발견 시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일단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119와 구조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 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직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고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또한 물놀이 전에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활동 중에도 수시로 기상변화를 확인하여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아무리 신나게 논들 , 사고 한번 나면 아니 간만 못하다. 물놀이도 안전이 최고다. 따라서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안전수칙 등을 체크하여 사고 없는 여름철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보자.

전남 보성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 소방위 김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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