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대장, 범죄 없는 살기 좋은 동래 만들기 위해 대원과 함께 노력

전남 광양 옥곡 자율방범대(대장 장진수)는 대원 30여명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귀가를 위한 야간순찰과 차량운행으로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전남 광양시 옥곡 자율방범대는 늦은 밤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 길을 돕기 위해 대원 30여명이 인근 중마동 지역 거주 대원과 함께 야간순찰 및 차량운행을 위해 매주 팀원들이 왕복 16km을 오가며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아울러, 겸직한 주민자치워원회는 매주화요일 노래교실, 수목요일 요과 교실, 어르신들 밤 늦은 귀갓길은 차량운행 안심귀가 서비스를 5년 전부터 운영, 지역 파수꾼으로서 신금공단 및 우범지역 방범활동은 물론 주말 옥곡 전통 시장 교통 및 주차지도 등의 기초치안 확립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의 지킴이 활동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장진수 옥곡 자율방범대장은 자발적이고 희생적인 봉사정신으로 원거리에서 참여한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옥곡면이 범죄 없는 살기 좋은 동래, 아름다운 동래로 유지 발전하기 위해서 대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