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남, 공법 선정에 대한 투명성과 설계품질 높인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성광)는 1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국 46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8회 신기술신공법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11일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남본부는 신기술, 신공법의 이해와 특허제품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사업특성에 맞는 최적 공법 선정으로 설계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조사설계, 사업관리, 공사관련 담당자 120명이 참석해 신기술, 신공법 및 특허 65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광 본부장은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제품의 자재와 시공기술이 공사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구매관리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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