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옛 그림으로 배우는 사람 보는 눈’ 주제로 강연

제943회 장성아카데미는 미술교양서 최고의 스테디셀러‘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저자이자 미술평론가인 손철주 작가를 초청,‘옛 그림으로 배우는 사람 보는 눈’이란 주제로 강연을 연다.

10일 장성군에 따르면 옛 그림 이야기에 대한 명쾌한 강의로 유명한 손철주 작가는 국민일보 미술담당 기자와 동아닷컴 인터넷취재본부 본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우리문화사랑 운영위원과 학고재 주간, 미술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람 보는 눈, 손철주의 그림자랑’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외 다수가 있다. 이날 강연에서도 평소 어렵게 느껴지는 옛 그림들에 얽인 스토리를 정겨운 이야기로 풀어 줄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30분 오프닝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강연 참여는 원하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