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국악걸그룹 '미인' 대중국악계에 첫 발

아름다운 국악연주로 기쁨과 감동을 선물하는 ‘행복메신저’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퓨전국악그룹 ‘미인[이다영(해금), 신소을(대금), 박혜정(소리), 정이수(장구)]’이 국악 팝클래식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독특한 콘텐츠로 국악 선율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데뷔 앨범을 발표 했다.

지난 16일 퓨전국악걸그룹 기획 미인에 따르면 힙합과 레트로 사운드와 국악기의 신명난 만남이 시작된다. 국악을 기반으로 힙합, 디스코 등 다양한 음악을 접목시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현대와 국악이 어우러진 미인만의 신명나는 첫발을 내딛었다.

타이틀곡인 [사랑가]는 판소리 사랑가를 미인만의 색깔로 재구성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회상하는 한 여인의 내용으로 4분의 4박자 힙합비트의 신스사운드와 국악기를 접목시킨 곡이다.

party tonight는 디스코비트에 레트로적인 요소와 국악기를 접목시킨 곡등이 쉽고 간단한 멜로디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수있게 만든 현대와 국악이 어우러진 미인만의 곡을 선사한다.

미인은 2014 청와대 영빈관 초청공연, SBS 드라마 어워즈축하공연, 2015홍콩 K-Food Part초청공연, 한국관광공사 동남아 순회공연등을 통해 국내외에 신선한 충격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한편 미인은 24일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 삼색콘서트에 초청되어 미인의 절묘한 아름다움과 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통국악기획사 용문(070-7792-84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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