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 증진실과 군청 광장 앞 주차장에서 군민과 공무원 97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헌혈행사는 여름철 무더위와 학생들의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 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위급한 환자의 수술과 치료에 필요한 혈액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강진군은 ‘사랑의 헌혈 운동’을 매년 동ㆍ하절기 2차례 나눠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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