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수) 국제신문사 18시 부산시당 창당대회 개최

국민회의(가칭) 부산광역시당 창당대회가 천정배 의원과 지지자 및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7일(수)국제신문사 4층 강당에서 열린다.

26일 국민회의데 따르면 국민회의(가칭)는 지난 1월 8일 전북도당 창당을 필두로 서울, 광주 그리고 지난 주말의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부산시당 창당은 다섯 번째이다.

25일 국민회의(가칭)와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새누리당 압승을 저지하기 위한 양당 통합을 발표했다.

국민회의(가칭) 부산시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정상원 부산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은 4월 총선에 출마할 “부산 18개 모든 지역구에 변호사, 교수, 목회자, 청년사업가 등 젊고 참신한 후보를 공천하여 박근혜 정부의 역사적 퇴행과 정치 경제적 폐습과 실패를 끊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며 “오직 부산시민의 승리만을 위한 선거가 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회의(가칭) 부산시당은 정상원(전 더불어민주당 동래구지역위원장), 김광철(동아대 교수), 이덕욱(변호사) 3인이 공동시당위원장을 맡기로 하였고 사무처 조직구성도 완료하여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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