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결정과 추진과정, 경제적 손실 등 책임소재파악 엄중한 책임 물어

광주시의회 투자유치사업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문상필 의원)는 지난달 16일부터 한미합작투자사업(갬토)과 관련하여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21일 오전 광주시의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시의회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LA에서 실시한다고 하는 갬코 파트너인 K2측의 KA기술테스트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광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LA 기술테스트 문제에 관하여 작년에 이미 공개한 (작년8월 기술 검증시 사용)된 3분 분량의 과제물을 가지고 테스트하는 것은 마치 정답이 공개된 문제를 가지고 답하고 평가하는 것으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 하는 등 4가지 문제점을 제시했다.

이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광주시가 잘못을 덮기 위해 또 다는 잘못을 범하는 실수를 않기를 바란다며 이우 합작사업의 진행은 명확하게 광주시 최고 행정책임자인 시장이 져야 된다는 석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했다.

향후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남은기간 한미합작사업의 정책결정과 추진과장, 경제적 손실등에 대해 책임 소재를 면밀히 파악하여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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