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15일 광산구 야호센터에서

▲ 포스터
▲ 포스터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시민의 자산 관리 형성에 도움을 주는 ‘가계부 강연회’를 운영한다.

9일 광산구에 따르면, 강연은 13일 오후 7시, 15일 오전 11시 두 차례 광산구 야호센터 넘실 강의장에서 열린다.

‘365일 자동절약시스템으로 아파트를 마련했다’를 집필한 오미옥 강사가 실제 경험, 사례를 중심으로 나에게 맞는 하루 살기 금액 정하기, 5주 생활비 시스템 등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생활 실천 방법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광산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청 일자리정책과(062-960-3923) 또는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062-954-0019)에서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광산구는 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재무교육을 비롯해 개인채무 및 가계경제로 힘든 시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금융복지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상담은 전화 및 누리집(gs-fwc.com)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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