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은 지난 7일 영광읍 소재지에 위치한 큰산가든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1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 현판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강종만 영광군수(중앙/영광군 제공)
▲ 현판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강종만 영광군수(중앙/영광군 제공)

영광군에 따르면,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의 건강과 원기회복을 위한 음식을 정성스럽게 대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최수남 대표는 영광합기도 관장과 청소년자람터 오늘 부이사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수남 대표는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공식연합모금처인 영광곳간 기부 동행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 준 큰산가든 최수남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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